충청지역 농업고 교사 12명이 4박5일간 미생물 중심의 189기 흙살림 친환경 농업교육을 받았다. 공부하는 선생님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중국 쌀재배단지 견학 흙살림 박동하 부장과 김도윤 과장은 지역특성화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8월22일부터 4박5일간 진천 문백지역 친환경 쌀재배농가 29명과 흑룡강성 하얼빈과 북경을 다녀왔다. 하얼빈에 위치한 동북대학교 농과대학 시험포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흙살림 자재 친환경 유기농자재 목록공시 등재 흙살림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지난 8월,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에 시행에 따른 자재 검토 결과 흙살림골드가 최종 등재되었음을 통보받았다. 본 목록공시제는 친환경농자재의 효율적인 관리 제도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시행되었으며 국내 각 회사에서 200여 품목이 신청되었으나 까다로운 기준으로 흙살림골드를 포함한 17개 제품만이 1차 등재되었다. 흙살림 연구팀은 현재 일부 보완서류를 첨부하여 잎살림, 파워활인산 등 2차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나머지 자재도 누락서류를 첨부하여 곧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신청할 예정이다. 친환경유기농자재 등재 결과는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상단의 농업정보 포털, 농자재정보, 친환경 유기농자재 목록 확인(목록 공시 등재

흙살림주말장터 다시 개장 신구대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흙살림 주말장터가 9월 1일부터 다시 개장한다. 여름철 비수기에 잠시 문을 닫았던 장터를 이날부터 11월까지 열어 흙살림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선보이게 된다.

‘괴산지역 귀농자 희망 찾기’ 모임 전국귀농운동본부의 지원 ‘마을도우미’ 교육사업의 하나로 괴산지역 귀농자들의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자리를 9월6일부터 1박2일간 솔밭관광농원(괴산읍 능촌리, 전화 : 833-3222)에서 갖는다. ‘지역농민이 귀농자에게 바라는 역할과 기대’와 ‘괴산지역 귀농자의 현황과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대안을 찾는다.

서원대 RIC 사업 협력기업 교류회 참석2년 전부터 지역혁신센터(RIC)를 산자부로부터 지정받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청주 서원대학교는 RIC 사업 협력기업 교류회를 8월말 갖고 해당 사업설명을 가졌다. 흙살림은 유기식품개발(유기농 녹차음료 개발, 1년 과제)에 참여기업으로 참가하고 있다.   

신입직원/ 연구팀-김영일창조적인 병충해관리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흙살림에 새롭게 입사한 김영일이라고 합니다. 대학원에서는 응용곤충학 전공으로 곤충생태학을 공부했습니다.먼저 국내 친환경농업의 선두 주자인 흙살림에 입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는 농업현장에서 천적을 응용하여 친환경 농업, 더 나아가서는 유기농업으로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찾던 중에 흙살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농업 환경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유기농업과 유기농산물이 앞으로 국민들의 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유기농산물의 생산과 유기농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유기농업은 우리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기농업은 농업이라는 큰 테두리에서 ‘고향’,

고흥군농업기술센터와 흙살림 친환경농업업무제휴 협약 체결 친환경농업인 육성하고 생산유통 활성화 위해 협력키로   흙살림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 : 신한호)와 농수축산물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브랜드 홍보와 친환경농업인 육성을 위해 많은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8월2일 오전 흙살림 오창센터에서는 고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흙살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호 소장과 이태근 흙살림 회장이 사인을 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지식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흥군의 농수축산물 브랜드인 ‘Only One 고흥’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으며, 친환경농업 조사,

흙살림 서안성지부 창립, 열네 번째 지부 조직 흙살림 원곡지회가 안성 공도지역과 합쳐 흙살림서안성지부로 창립했다. 지난 7월25일 오전 10시 서안성농협원곡지소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지부 회원20여명과 이태근 흙살림회장, 이도훈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과수농가가 많고 벼농사를 많이 하는 농민30여명이 조직 회원으로 참가했다. 이날 회장에는 최정식 원곡지회 회장이 선임되었고 사무국장에는 유광철 회원, 감사에는 정병덕 회원, 과수분과 대표에는 김광익 회원, 수도작분과 대표에는 안학순 회원이 각각 새로 뽑혔다. 회원들은 이날 지부를 통해 유기농업의 대안을 마련하고 흙을 살리는 토대를 흙살림과 함께 마련해 나가길 다짐했다.

 <농산물 출하와 인증표시 주의사항> 친환경농산물 인증 후 인증표시는 해당 인증자가 자율표시하도록 돼 있습니다. 인증자는 일반적으로 박스에 직접 인증표시를 하거나 비닐 소포장지에 인쇄를 하기도 하고 스티커를 제작하여 붙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종종 직접 인증표시를 하지 않고 유통업자에게 인증표시를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유통업체의 인증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증표시가 잘못되는 사례가 발생하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는 농산물 유통업체에서 여러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취급함에도 인증기관별로 표시하는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 붉은색으로 표시된 사항은 인증기관별 표시사항이고 나머지 검은 색은 공동 사항입니다. 특히

 지역특성화교육 괴산, 옥천, 진천, 청원에서 동시 진행 농림부 사업으로 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흙살림이 진행하는 지역특성화 교육이 네 지역 다섯 개 반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괴산, 옥천, 진천, 청원지역에서 친환경 쌀과 양돈, 딸기반을 편성해 지난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약 7개월간 연인원 150여명에게 다양한 견학과 실습, 강의, 해외연수,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농민교육이 전체 농가를 교육 대상으로 삼아 관주도 형태로 교육이 진행되어 성과나 효율이 떨어지는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지역특성화 교육이 시작되었다. 지역특성화 교육은 농민 교육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지금까지 교육이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다면, 특성화

 진흥청 유기농자재 목록에 ‘흙살림골드’ 등재 ‘흙살림골드’가 7월31일 농촌진흥청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에 최종 등재되었다. 목록 공시 등재 번호는 07-유기-2-003.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은 농진청 홈페이지 --> 상단의 농업정보 포털 --> 농자재정보 --> 친환경 유기농자재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미생물 농약 ‘잎살림’도 심사를 거쳐 등재될 예정으로 있다.

7, 8월 흙살림교육 성황 7월 흙살림 교육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친환경농업을 하는 전국의 농민들이 잠시 농한기를 틈타 흙살림 교육을 받으러 많이들 왔다. 고흥군 위탁교육은 5차례 부지화(한라봉), 유자, 석류 농가 150여명이 교육을 받고 돌아갔다. 7월16에는 원주  신림농협 조합원 40여명이 친환경농업교육(186기)을 받았고 26부터 1박2일간 나주배연구회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기농 흙만들기 전문과정(배-187기)이 열렸다. 7월27에는 흙살림과 컨설팅사업을 함께 하는 청주 유기농 공동체 농민들이 오창을 방문해 EC, pH 같은 흙의 성질을 분석하는 법과 식물 병원균들을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는 법을 배우고 돌아갔다. 현지 출강횟수도 많았는데 10일에는 유기농 기능사 준비반(윤성희) 강의

 흙살림 포장 콩 정식 마쳐 지난 7월9일 흙살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감자 수확을 마친 흙살림 삼방리 포장을 새로 로터리하고 망을 지어 콩을 심었다. 2000여평 되는 땅에 백태, 서리태, 쥐눈이콩을 구분해 심었다. 한편 21, 22일에는 대학찰옥수수 수확을 하고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 직거래로 판매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