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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10월 소식
흙살림
조회수 351회
14-03-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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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부 흙살림 간담회 진행
고흥지역 작물에 맞는 연구, 기술개발 요청
지난 9월 20일 저녁에 흙살림 고흥지부 사무실에서 유자, 석류, 참다래를 농사를 짓고 있는 고흥지부 임직원과 회원 10여명, 흙살림 윤성희 이사와 인증팀,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흙살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최순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월 고흥지부를 창립한 이후 지부현황과 향후 출자금 모금 등 운영 및 회원관리 계획을 설명하였다. 간담회에서는 고흥지역의 주력작물인 유자, 석류, 참다래의 특성상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하는데 어려움이 많음을 설명하고 흙살림에서 관련 작물에 대한 자재개발과 재배연구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흙살림 윤성희 이사는 “친환경농산물은 상품성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가공을 통한 유통을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 흙살림 또한 관련 작물에 대해 시간을 갖고 충분히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농업경영컨설팅 제도 등을 활용한 흙살림 친환경농업 시험장을 검토하자”고 제안하였다. 고흥지부는 회원모임을 정례화하고 흙살림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하여 조직을 정비하고 흙살림과의 협조관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고흥지역 작물에 맞는 연구, 기술개발 요청
지난 9월 20일 저녁에 흙살림 고흥지부 사무실에서 유자, 석류, 참다래를 농사를 짓고 있는 고흥지부 임직원과 회원 10여명, 흙살림 윤성희 이사와 인증팀,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흙살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최순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월 고흥지부를 창립한 이후 지부현황과 향후 출자금 모금 등 운영 및 회원관리 계획을 설명하였다. 간담회에서는 고흥지역의 주력작물인 유자, 석류, 참다래의 특성상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하는데 어려움이 많음을 설명하고 흙살림에서 관련 작물에 대한 자재개발과 재배연구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흙살림 윤성희 이사는 “친환경농산물은 상품성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가공을 통한 유통을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 흙살림 또한 관련 작물에 대해 시간을 갖고 충분히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농업경영컨설팅 제도 등을 활용한 흙살림 친환경농업 시험장을 검토하자”고 제안하였다. 고흥지부는 회원모임을 정례화하고 흙살림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하여 조직을 정비하고 흙살림과의 협조관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사진> 고흥지부 간담회 현장
나주 친환경 품목별 전문교육 과정 마무리 해
양채반 흙살림 현장교육으로 교육일정 종료
지난 4일과 5일 나주시 품목별 친환경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양채반의 괴산 현장교육을 진행하였다. 양채반 교육생은 농업용 미생물의 활용을 위한 이론 학습 후에 직접 액비와 퇴비를 만들었고, 토양 이화학, 미생물 분석에 따른 토양관리처방에 대한 설명과 컨설팅을 받았다. 또, 이튿날에는 유기 쌈채 및 유기축산 농장인 충주시 유기농영농조합법인 장안농장을 방문하여 선진 유기재배 시설을 견학하였다.
나주 친환경 품목별 전문교육은 교육내용을 흙살림에 위탁하여 딸기, 복분자, 참외, 양채 4개 품목별로 총 22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6월 17일부터 딸기반을 시작으로 개강한 나주 친환경 품목별 전문교육은 9월 5일 양채반의 수료식으로 모든 교육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금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흙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현장농민을 흙살림 운동에 적극 참여시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조성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하였다.
양채반 흙살림 현장교육으로 교육일정 종료
지난 4일과 5일 나주시 품목별 친환경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양채반의 괴산 현장교육을 진행하였다. 양채반 교육생은 농업용 미생물의 활용을 위한 이론 학습 후에 직접 액비와 퇴비를 만들었고, 토양 이화학, 미생물 분석에 따른 토양관리처방에 대한 설명과 컨설팅을 받았다. 또, 이튿날에는 유기 쌈채 및 유기축산 농장인 충주시 유기농영농조합법인 장안농장을 방문하여 선진 유기재배 시설을 견학하였다.
나주 친환경 품목별 전문교육은 교육내용을 흙살림에 위탁하여 딸기, 복분자, 참외, 양채 4개 품목별로 총 22시간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6월 17일부터 딸기반을 시작으로 개강한 나주 친환경 품목별 전문교육은 9월 5일 양채반의 수료식으로 모든 교육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금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흙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현장농민을 흙살림 운동에 적극 참여시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조성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하였다.

<사진> 장안농장 류근모 회장이 농장 운영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전시 계절 맞아 흙살림 홍보활동 강화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 경영비절감기술전시회
흙살림은 각종 전시회 및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계절을 맞아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19일 개막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주최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한 기술 전시회에서 흙살림은 '화학비료 절감관'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친환경농업 관련 연구 및 기술자료를 전시하였다.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2008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에서는 농업용 미생물 관련 연구 및 기술 정보를 제공하였다.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 경영비절감기술전시회
흙살림은 각종 전시회 및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계절을 맞아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19일 개막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주최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한 기술 전시회에서 흙살림은 '화학비료 절감관'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친환경농업 관련 연구 및 기술자료를 전시하였다.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2008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에서는 농업용 미생물 관련 연구 및 기술 정보를 제공하였다.

<사진>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한 기술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이 흙살림 기술자료를 열람하고 있다.
양평군농민 흙살림 현장교육
지난 5일 한국농업대학 양평군 친환경실천교육생 40여명이 흙살림교육장을 방문하여 친환경농업 기초교육을 받았다. 교육생은 농업용미생물의 활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액비, 퇴비 만들기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용미생물 생산시설과 토종전시포를 견학하였다. 넉넉하지 못한 교육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은 내내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알찬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사진> 한국농업대학 친환경실천교육생들이 퇴비만들기 실습을 하고 있다.
231기 흙살림 친환경농업 교육진행
지난 25일, 26일 1박 2일간 흙살림 괴산 교육장에서 231기 흙살림 친환경농업 9월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괴산지역 흙살림 농업경영컨설팅 신청농가 외 정읍, 영동, 수원, 남원, 순창, 서울에서 11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다. 또한 청주시청 농업관련 공무원 4명이 친환경농업마인드 함양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금번교육은 친환경농업관련 기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으며 농업용 미생물에 대한 이해와 실습, 미생물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농산물 안정성관리, 흙살림이 제안하는 흙살리기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지난 25일, 26일 1박 2일간 흙살림 괴산 교육장에서 231기 흙살림 친환경농업 9월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괴산지역 흙살림 농업경영컨설팅 신청농가 외 정읍, 영동, 수원, 남원, 순창, 서울에서 11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다. 또한 청주시청 농업관련 공무원 4명이 친환경농업마인드 함양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금번교육은 친환경농업관련 기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으며 농업용 미생물에 대한 이해와 실습, 미생물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농산물 안정성관리, 흙살림이 제안하는 흙살리기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사진> 주영직 흙살림 연구팀장이 농업용 미생물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원,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흙살림 괴산공장 방문
9월은 제주지역에서 흙살림 방문이 이어졌다. 지난 9일은 제주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0여명의 교육생들이 흙살림을 방문하여 흙살림의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고 농업용미생물 생산시설, 토종전시포를 둘러보았다. 또한 29일에는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현장 견학의 일환으로 괴산 흙살림공장을 방문하였다.
9월은 제주지역에서 흙살림 방문이 이어졌다. 지난 9일은 제주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0여명의 교육생들이 흙살림을 방문하여 흙살림의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고 농업용미생물 생산시설, 토종전시포를 둘러보았다. 또한 29일에는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현장 견학의 일환으로 괴산 흙살림공장을 방문하였다.

<사진> 제주지역 담당 하재우 친환경농업지원부장이 흙살림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대학생 흙살림 현장견학 활발
한국농업대학,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대학생 흙살림 찾아
농업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흙살림 방문이 활발하다. 지난 15일에 한국농업대학 김종숙교수외 친환경농업동아리 15명이 괴산공장을 방문하여 농업용 미생물의 활용 원리와 생산시설을 견학하였다. 또, 19일에는 전남대학교 응용생물공학부 김인선교수 외 학생 40여명이 오창센터를 방문하여 흙살림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태근 회장의 강연을 들었다. 24일에는 충남대학교 김홍기 교수외 응용생물학 전공 식물병리학 전공교과 수강생 40여명이 괴산공장과 오창센터를 방문하여 현장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생들은 전공과 관련한 친환경농업 분야 활용과 전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농업대학,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대학생 흙살림 찾아
농업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흙살림 방문이 활발하다. 지난 15일에 한국농업대학 김종숙교수외 친환경농업동아리 15명이 괴산공장을 방문하여 농업용 미생물의 활용 원리와 생산시설을 견학하였다. 또, 19일에는 전남대학교 응용생물공학부 김인선교수 외 학생 40여명이 오창센터를 방문하여 흙살림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태근 회장의 강연을 들었다. 24일에는 충남대학교 김홍기 교수외 응용생물학 전공 식물병리학 전공교과 수강생 40여명이 괴산공장과 오창센터를 방문하여 현장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생들은 전공과 관련한 친환경농업 분야 활용과 전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 장동철 생산팀장이 미생물 액비제조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