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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MO를 향한 흙살림 7년의 노력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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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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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MO를 향한 흙살림 7년의 노력
2002년 흙살림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NON-GMO(유전자조작 원료 차단) 사료인 참여물 사료를 두고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다. 흙살림 참여물 사료는 처음 개발 당시 사료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옥수수와 대두박 등을 배제하고 다른 원료로 대체하였고, 생산시(주당 1~2회 생산)마다 당일 분석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그 객관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매번 생산할 때마다 당일에 시행하는 GMO검사(정성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단될 경우 몇 십톤에 해당되는 제품들을 전량 폐기하기까지 하는 출혈을 거쳐 생산되고 있는 참여물 사료는 국내 식품의 법적 근거와 국제 기준에 맞게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정청과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현재까지 콩(콩나물), 옥수수, 감자에 대해 법적 규정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분석법을 고시하고 있다. 흙살림은 이러한 분석방법에 의거하여 콩, 옥수수 등 사료와 농산물을 검증해 왔다. 또한 근래에 아직까지 분석법이 마련되지 않은 기타 다른 작물들에 대해서도 관련 문헌을 조사하고, 새로운 분석법을 마련하여, 또다른 GMO 원료에 대해서도 그것을 배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지난 7년간의 노력을 근거로 볼 때, 흙살림에서의 GMO 원료 차단을 위한 분석과 노력은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객관성을 확보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정청과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현재까지 콩(콩나물), 옥수수, 감자에 대해 법적 규정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분석법을 고시하고 있다. 흙살림은 이러한 분석방법에 의거하여 콩, 옥수수 등 사료와 농산물을 검증해 왔다. 또한 근래에 아직까지 분석법이 마련되지 않은 기타 다른 작물들에 대해서도 관련 문헌을 조사하고, 새로운 분석법을 마련하여, 또다른 GMO 원료에 대해서도 그것을 배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지난 7년간의 노력을 근거로 볼 때, 흙살림에서의 GMO 원료 차단을 위한 분석과 노력은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객관성을 확보해 왔다고 할 수 있다.
GMO분석에서 모든 시료는 정성, 정량 검사가 가능하며, 분석법에 따라 정성만 가능할 수도 있고, 정성, 정량이 모두 가능할 수도 있다. 따라서 원료에 대한 정량검사를 진행하고, 제품에 대한 정성검사를 진행하는 흙살림 참여물 사료의 경우는 그 분석적 특성상 정성검사에서 GMO 불검출이 나온 것만 출고가 허용된다. 국내에서의 법적허용기준이 비의도적 혼입 3%이하지만 흙살림의 GMO 원료 차단을 위한 분석법 검출한계는 0.01%이다. 현재 흙살림은 가공제품의 정량검사에서 나올 수 있는 일부 오류조차도 허용하지 않기 위해 “GMO불검출 제품 출하”라는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처럼 흙살림은 GMO를 덜 사용하기 위한 노력 뿐 아니라 GMO 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확보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후 다른 작물의 GMO에 대한 고시가 발표될 때, 흙살림은 그보다 먼저 분석법과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그 어느 곳보다 먼저 GMO차단을 위해 연구,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글 : 신현식(친환경농업지원팀)>
<글 : 신현식(친환경농업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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