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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면 지역 농민 흙살림 교육받아

흙살림 조회수 297회 14-03-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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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면 지역 농민 흙살림 교육받아

지난 2월13일 흙살림 본사가 있는 괴산 불정농협 소속 조합원인 불정친환경콩작목반 농민 45명이 흙살림교육장에서 168기 친환경농업 교육을 받았다. 불정농협은 면 단위에서 콩 수매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전국 콩생산량의 9%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괴산은 이모작이 가능하여 토양활용도 면에서 유리하고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많은 편이다. 벼농사 대신 논콩을 장려하고 농협에서 수매하여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괴산군지부 창립 이후 괴산지역에 친환경농업 단지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