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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꾸러미가 육아의 출발입니다.’
이제 갓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면, 아이를 어떻게 먹여서 키울 것인지를 고민할 것입니다. 특히 모유를 결정한 엄마라면 산모가 먹는 음식에 따라 모유의 맛에도 차이가 있다는 점에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선 먼저 엄마가 건강한 식생활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비행기에서 비상 사태가 발생하면 산소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때 아이에게 먼저 산소 마스크를 씌워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엄마가 산소 마스크를 쓰고 아이에게 착용시키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점점 오염이 심해지는 환경 속에서 아이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선 엄마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그 출발점은 친환경 먹을거리입니다. 화학농약을 사용한 죽이는 농사가 아니라 더불어 살리는 친환경 농사를 통해 키워진 농산물을 통해 건강하고 싱싱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아이의 미래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환경 먹을거리야말로 오염되어가고 있는 지구의 비상사태에서 살아남을 산소마스크인 것입니다.
흙살림은 산모들을 위해 지역의 친환경농산물로 이루어진 친환경 산모 꾸러미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미역국도 훌륭한 산후 음식이지만, 날마다 미역국만 먹고 있을 순 없겠죠. 산모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과 쌀, 가공식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했습니다. 4가지 구성을 통해 풍부한 영양을 섭취하고, 싱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아이들에게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친환경 급식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흙살림은 일찍이 서울에 친환경급식을 위한 식재료를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을 교육하고 재배하는 것은 물론 연구·분석하고 유통하며 이루어낸 28년의 경험이 쌓여 있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흙살림 친환경 산모 꾸러미로 육아의 첫발을 내딛어 보세요.
친환경산모꾸러미 문의 080-858-6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