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흙살림균배양체, 몽골 수출 눈앞
흙살림
조회수 881회
18-01-10 15:55
본문

‘필리핀에 이어 몽골까지 흙살림균배양체가 간다!’
흙살림은 1월 8일 흙살림청주센터에서 유기질 비료(흙살림균배양체) 몽골 공급 관련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동아시아농업협회와 몽골동아시아협회 그리고 흙살림 간 체결된 것으로 2018년도에 유기질 비료 1500톤을 몽골에 수출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김행숙 (주)흙살림 대표와 이준희 한국동아시아농업협회 이사, 촐롱 몽골동아시아농업협회 회장은 협약서에 사인하고 협약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몽골은 지난해 유기농관련 법령이 제정되어 현재 유기농 움직임이 활발하다. 흙살림은 지난 2년동안 몽골에서 유기농업에 대한 기술을 전수해왔다. 이번 유기질비료 수출은 척박한 몽골 농경지 개량과 작물 생육 증진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나아가 현지 유기질 비료 공장 설립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흙살림 대표 유기질 비료인 흙살림균배양체가 필리핀 3차 수출에 이어 몽골까지 수출 협약됨에 따라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에 있어 그 탁월함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