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된 원료 사용으로 토양 개량의 속도를 높였다!’

흙살림은 2018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신규 기비용 자재 2종을 개발 등록하였다.

토양개량 및 작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사용한 흙나라발효펠렛(공시-3-3-192)과

토양개량 및 작물 생육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사용한 흙살림아미노볼(공시-3-3-191)이다.

흙나라발효펠렛은 당도가 매우 높은 대추박(40브릭스 내외)과 발효 유기질인 주정박 그리고 부식산을 최적으로 조합하여 만들어졌으며, 항균펩타이드를 생산하는 특허미생물(특허번호 100407074호: 바실러스서브틸리스 JKK238) 추출물이 추가로 함유되어 토양 내 유해균 증식 억제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N-P-K 함량은 약 3-1.5-1.5 내외로 사용량은 300kg/10a이다. 기존 유박과의 차이점은 발효된 원료를 사용하여 토양 개량에 훨씬 효과적이며, 가스 장해 등의 2차 피해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당 함량이 높은 대추박이 포함되어 있어 과실의 당도를 높이는 등 품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최근 가축 등의 동물에 대한 리신성분의 독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피마자박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하다.

흙살림아미노볼은 질소함량이 높은 자재로 N-P-K 함량은 약 8-3-1 내외이다. 권장 사용량은 150kg/10a으로 사용이 간편한 그래뉼 형태로 만들어졌다. 원료로 사용된 대두박(발효콩깻묵)은 예로부터 풍부한 아미노산 함량으로 작물거름에 최고의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기비로 사용 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흙살림아미노볼 역시 기능성 특허미생물(특허번호 100407074호: 바실러스서브틸리스 JKK238) 추출물과 부식산이 함유되어 있어 토양 개량과 작물생육에 도움이 된다.

 두 제품 모두 작물 생육과 토양개량에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해 원료가 조합되었으며,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 된 고급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