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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다시 뛰자" 2017 직원 워크숍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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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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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은 2017년 12월 22일 청주시에 위치한 부시밥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7년은 대내외 극심한 변화와 세계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누구나 힘들었던 한 해 였다.
흙살림 또한 만만치않은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터널 끝에 항상 빛이 있듯 2018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을 품고 다시 뛸 것을 다짐했다.
농부들에게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흙살림이 될 것이다.
그들의 옆에서서 어깨동무하며 유기농업을 향해 멈춤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양부 전 농림해양수석비서관의 특별강연도 있었다.
<친환경농업이란 위선의 가면을 벗자>라는 주제로 농업의 원죄와 유기농업의 참된 길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명분과 말만 앞세운 친환경농업에서 벗어나, 진정한 생태적 유기농업을 실천하자는 말씀은
흙살림의 초심과 닮아있어 감동을 주었다.
흙살림은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린다는 초심을 잃지않고 앞으로도 계속 유기농업의 확장을 위해 힘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