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은 올해 25주년을 맞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꿈꾸며 직원들의 유기농업교육을 실시했다.

1월 15,16일 이틀동안 충북 괴산에 위치한 흙살림연수원에서는 사원을 대상으로 한 1차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흙살림 사업장을 둘러보고 이태근 회장이 걸어온 흙살림의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이도훈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흙살림과 함께 해 온 세월을 전달하며

흙살림이 지향하는 유기농에 대한 꿈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