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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병충해방제-겨울철 진딧물 방제-담배 훈증으로 개체수 줄이기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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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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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병충해방제-겨울철 진딧물 방제-담배 훈증으로 개체수 줄이기
◎ 진딧물의 생태
진딧물은 하우스 재배가 늘어나면서 시기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봄부터 가을까지 하우스에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발생 초기에 방제를 하지 못할 경우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켜 수확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작물의 생육을 급격히 저하시킨다. 또한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2차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겨울철 하우스 재배에서 대체로 복숭아혹 진딧물이나 목화진딧물이 과채류나 엽채류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복숭아혹 진딧물은 기온이 낮은 시기에 담홍색의 개체가 많이 발생하고, 목화진딧물은 계절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봄에는 녹색이나 여름에는 황색내지 황갈색이고, 가을에는 갈색이나 흑갈색을 띤다.
진딧물은 하우스 재배가 늘어나면서 시기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봄부터 가을까지 하우스에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발생 초기에 방제를 하지 못할 경우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켜 수확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작물의 생육을 급격히 저하시킨다. 또한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2차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겨울철 하우스 재배에서 대체로 복숭아혹 진딧물이나 목화진딧물이 과채류나 엽채류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복숭아혹 진딧물은 기온이 낮은 시기에 담홍색의 개체가 많이 발생하고, 목화진딧물은 계절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봄에는 녹색이나 여름에는 황색내지 황갈색이고, 가을에는 갈색이나 흑갈색을 띤다.
◎ 방제법
진딧물은 초기 방제와 기간 방제가 중요하다. 겨울철의 경우에도 예외는 없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진딧물 방제법으로는 담배훈증이 잘 알려져 있다. 담배 훈증은 훈증 후 후속 조취로 잎을 세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손쉬우면서도 효과가 우수하여 겨울철에 종종 활용되고 있는 방제법이다. 담배 훈증은 겨울철 맑은 날의 경우 오후 4시에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흐린 날에는 2~3시에도 가능하다. 그래야 담배 연기가 바닥으로 가라 앉아 효과가 극대화 된다. 여름철에는 하우스의 온도가 높아 훈증을 하여도 연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따라서 여름철 보다는 겨울철에 더 맞는 방법이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분유깡통 밑바닥에 못으로 구멍을 내고 철사를 꿰어 하우스에 걸 수 있게 만든다. 번개탄에 불을 붙이고, 불꽃이 없어진 후 벌겋게 달아오르면 네 조각으로 잘라서 깡통 하나당 1/4 조각을 담아 하우스 중앙에 걸어 둔다. 하우스 바닥에서 약 1m 정도 떨어지게 달아 두는 것이 좋다. 150평 1동 기준으로 7통을 달아 놓고, 담배 가루를 한 줌씩 넣으면서 하우스 밖으로 나온다. 이때 사용되는 담배 잎은 건조장에서 폐기되는 마른 잎을 사용하는데, 너무 마른 잎을 사용할 경우 불이 나서 작물이 장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약간 눅눅한 상태의 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쪽 측창을 모두 내리고, 출입문을 닫아 둔다. 약 4시간 경과 후 환기한 다음 다시 문을 닫아 둔다. 다음 날에는 반드시 2회 이상 잎을 세척하고 한낮에는 충분히 환기 한다. 또한 진달래그린을 주기적으로 살포하여 밀도를 낮추어야 한다.
진딧물은 초기 방제와 기간 방제가 중요하다. 겨울철의 경우에도 예외는 없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진딧물 방제법으로는 담배훈증이 잘 알려져 있다. 담배 훈증은 훈증 후 후속 조취로 잎을 세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손쉬우면서도 효과가 우수하여 겨울철에 종종 활용되고 있는 방제법이다. 담배 훈증은 겨울철 맑은 날의 경우 오후 4시에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흐린 날에는 2~3시에도 가능하다. 그래야 담배 연기가 바닥으로 가라 앉아 효과가 극대화 된다. 여름철에는 하우스의 온도가 높아 훈증을 하여도 연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따라서 여름철 보다는 겨울철에 더 맞는 방법이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분유깡통 밑바닥에 못으로 구멍을 내고 철사를 꿰어 하우스에 걸 수 있게 만든다. 번개탄에 불을 붙이고, 불꽃이 없어진 후 벌겋게 달아오르면 네 조각으로 잘라서 깡통 하나당 1/4 조각을 담아 하우스 중앙에 걸어 둔다. 하우스 바닥에서 약 1m 정도 떨어지게 달아 두는 것이 좋다. 150평 1동 기준으로 7통을 달아 놓고, 담배 가루를 한 줌씩 넣으면서 하우스 밖으로 나온다. 이때 사용되는 담배 잎은 건조장에서 폐기되는 마른 잎을 사용하는데, 너무 마른 잎을 사용할 경우 불이 나서 작물이 장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약간 눅눅한 상태의 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쪽 측창을 모두 내리고, 출입문을 닫아 둔다. 약 4시간 경과 후 환기한 다음 다시 문을 닫아 둔다. 다음 날에는 반드시 2회 이상 잎을 세척하고 한낮에는 충분히 환기 한다. 또한 진달래그린을 주기적으로 살포하여 밀도를 낮추어야 한다.
훈증 도구 준비(미리 불을 붙여 두고, 불꽃이 잦아들면 네 등분한다.)
훈증 시작 직후와 훈증 10분 후
훈증 전과 훈증 후
토양분석서의 이해-벼는 규산이 필요해,규산
벼와 규산
벼는 화본과식물로 유일하게 다른 양분보다 규산을 가장 많이 흡수하며, 병해충과 도복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증수효과와 미질 향상효과도 있다. 벼100kg 생산에 규산 흡수량은 약 14.8kg이며, 이는 질소의 8.2배에 해당되는 양이다. 이처럼 벼는 규산을 많이 필요로 하며, 많은 양의 규산을 흡수하여도 과잉장해는 볼 수 없지만 5% 이내로 적게 함유되면 결핍이 나타난다. 10a (300평) 당 쌀 500kg을 생산할 때, 현미량의 20%인 100kg의 규산과 용탈되는 20kg을 합하면 약 120kg의 규산이 소비된다. 이는 보통 관개수에 의해 30kg 정도 보충되고, 또 볏짚에서 30~60kg이 보충되기 때문에 30~60kg의 규산 성분을 시비해야 한다. 물론 볏짚이나 퇴비 등이 환원, 재사용 되지 않는 경우는 그 만큼 규산질비료의 사용량을 늘려야 한다.
벼는 화본과식물로 유일하게 다른 양분보다 규산을 가장 많이 흡수하며, 병해충과 도복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증수효과와 미질 향상효과도 있다. 벼100kg 생산에 규산 흡수량은 약 14.8kg이며, 이는 질소의 8.2배에 해당되는 양이다. 이처럼 벼는 규산을 많이 필요로 하며, 많은 양의 규산을 흡수하여도 과잉장해는 볼 수 없지만 5% 이내로 적게 함유되면 결핍이 나타난다. 10a (300평) 당 쌀 500kg을 생산할 때, 현미량의 20%인 100kg의 규산과 용탈되는 20kg을 합하면 약 120kg의 규산이 소비된다. 이는 보통 관개수에 의해 30kg 정도 보충되고, 또 볏짚에서 30~60kg이 보충되기 때문에 30~60kg의 규산 성분을 시비해야 한다. 물론 볏짚이나 퇴비 등이 환원, 재사용 되지 않는 경우는 그 만큼 규산질비료의 사용량을 늘려야 한다.
볏짚은 좋은 유기물
볏짚을 소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논에서 걷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볏짚에는 다음과 같이 많은 양분이 들어 있고, 특히 규산함량이 많으므로 볏짚을 계속해서 걷어내면 유기물은 물론 다른 많은 비료성분의 부족을 초래하게 되므로 우분퇴구비라도 토양에 환원해 주는 것이 좋다.
볏짚을 소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논에서 걷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볏짚에는 다음과 같이 많은 양분이 들어 있고, 특히 규산함량이 많으므로 볏짚을 계속해서 걷어내면 유기물은 물론 다른 많은 비료성분의 부족을 초래하게 되므로 우분퇴구비라도 토양에 환원해 주는 것이 좋다.
토양의 모재인 암석에는 규산이 80%(80,000ppm)에 이르기까지 다량 들어 있으나, 식물이 흡수이용할 수 있는 가용성 규산함량은 수십~수백ppm(mg/kg)에 불과하다. 벼의 적정 규산함량은 120-180ppm이며, 규산을 시비하지 않아도 되는 가용성 규산 함량은 157 ppm이다. 농촌진흥청의 벼에 대한 규산질 비료 표준시비량은 150kg/10a이며, 규산질비료에 들어 있는 규산함량은 약 25%이므로 규산질비료 150kg을 시비하면 규산이 37.5kg 시비되게 된다. 토양분석에 의한 시비처방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규산질비료(kg/10a)=(157-토양 SiO2)x4.2
밭작물에 대해서는 규산표준시비량이 없고, 토양분석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이 양액재배에서는 오래전부터 규산을 사용해 왔으며, 다른 많은 원예 작물에서도 규산시비 효과가 인정되는 사례들이 보고되었다.
<글:최관호 흙살림 이사>
<글:최관호 흙살림 이사>
온라인 농장-농민여러분, 인터넷 홍보를 시작합시다!
블로그의 활용 방법과 사례 소개를 기대하세요
블로그가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되어서는 안 된다. 블로그는 운영하고 있는 농가의 진심을 전하는 창이 되어야 한다. 블로그의 개설 및 운영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앞으로 농가에서 직접 인터넷을 연결하고 블로그를 개설 및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과 잘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나 홈페이지, 인터넷 까페 등을 소개하여 개인과 개인,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하나의 다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해 본다.<편집자 주>
요즘은 자신을 낮추기 보다는 자신을 더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다. 겸손하거나 나서지 못하는 사람은 뒤쳐진 사람이 될 뿐이다. 앞선 사람들은 자신을 알리는 법을 잘 알고 잘 알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서 적용되어 진다. 실제로 광고를 하는 제품과 광고를 하지 않는 제품을 본다면 광고를 하는 제품이 더 잘 팔리게 되고, 인식이 더 좋아지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보다는 텔레비전에서 한번이라도 본 물건을 사게 되어 있다.
그런 입장에서 항상 1차 생산물이라고만 생각되어 지는 농산물도 이러한 바람을 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귤을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그냥 다 똑같은 귤이고 조금 더 가격이 싼 것이나, 양이 많은 것이 기준이 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은 유기농산물, 저농약 농산물과 같은 농산물의 종류도 많아지게 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선택에 대한 기준 또한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까다로워진 소비자를 끌어오기 위해서는 또 다른 마케팅이 필요하게 된다.
요즘은 자신을 낮추기 보다는 자신을 더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다. 겸손하거나 나서지 못하는 사람은 뒤쳐진 사람이 될 뿐이다. 앞선 사람들은 자신을 알리는 법을 잘 알고 잘 알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서 적용되어 진다. 실제로 광고를 하는 제품과 광고를 하지 않는 제품을 본다면 광고를 하는 제품이 더 잘 팔리게 되고, 인식이 더 좋아지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보다는 텔레비전에서 한번이라도 본 물건을 사게 되어 있다.
그런 입장에서 항상 1차 생산물이라고만 생각되어 지는 농산물도 이러한 바람을 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귤을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그냥 다 똑같은 귤이고 조금 더 가격이 싼 것이나, 양이 많은 것이 기준이 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은 유기농산물, 저농약 농산물과 같은 농산물의 종류도 많아지게 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선택에 대한 기준 또한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까다로워진 소비자를 끌어오기 위해서는 또 다른 마케팅이 필요하게 된다.
소비자와 신뢰를 쌓아가는 농민 블로그
요즘은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있어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한 시대에 맞게 자신이 재배하는 식물의 사진이나, 재배방법을 소비자들이 알 수 있게 하면서 소비자들과 인터넷을 통해서 만남을 지속해 나간다면 신뢰성 구축은 물론 농산물 구매를 위한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요즘 농민들이 하고 있는 블로그 운영은 굉장히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농민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자세히 보여 줌으로 써 소비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 또 더 나아가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선택을 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농민은 매년 씨를 뿌리는 봄부터 추수를 하는 가을까지 쉬지 않고 농작물을 돌보며 정성을 쏟게 된다. 그러한 것은 소비자들은 알 수가 없을 것이고, 그렇게 결실을 맺는 즐거움을 소비자들은 모를 것이다. 그러나 블로그와 같은 곳에 씨 뿌리는 것부터 결실을 맺는 과정까지 보여준다면 소비자가 잘 모르는 농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사진으로 나마 보게 되어 농민의 노고를 조금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더 나아가 자신이 먹는 것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때문에 농산물을 구매 할 때 참고를 하게 될 것이다.
요즘은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있어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한 시대에 맞게 자신이 재배하는 식물의 사진이나, 재배방법을 소비자들이 알 수 있게 하면서 소비자들과 인터넷을 통해서 만남을 지속해 나간다면 신뢰성 구축은 물론 농산물 구매를 위한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요즘 농민들이 하고 있는 블로그 운영은 굉장히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농민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자세히 보여 줌으로 써 소비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 또 더 나아가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선택을 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농민은 매년 씨를 뿌리는 봄부터 추수를 하는 가을까지 쉬지 않고 농작물을 돌보며 정성을 쏟게 된다. 그러한 것은 소비자들은 알 수가 없을 것이고, 그렇게 결실을 맺는 즐거움을 소비자들은 모를 것이다. 그러나 블로그와 같은 곳에 씨 뿌리는 것부터 결실을 맺는 과정까지 보여준다면 소비자가 잘 모르는 농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사진으로 나마 보게 되어 농민의 노고를 조금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더 나아가 자신이 먹는 것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때문에 농산물을 구매 할 때 참고를 하게 될 것이다.
<글:김윤묵 (흙살림푸드)>
친환경농업 유기농업 자재 묻고 답하기
흙살림은 교육, 전화상담, 홈페이지, 친환경농업컨설팅, 과정에서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와 관련하여 문의된 내용에 대해 검토하여 답변하고 있다. 한 달 동안 취합된 질의 내용 중에서 유용한 질문을 선정하여 정리하였다. <편집자 주>
Q : 참숯 위에 하얗게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계속 사용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A : 실내 가습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숯이 공기 중으로 수분을 배출하면서 내부의 재가 외부로 나오면서 표면이 하얗게 변하는 것입니다. 표면이 하얗게 된 숯이 검은 탄보다 탄탄하고 오래 쓸 수 있고, 고기를 구울 때 유독물질이 덜 나오며, 표면적이 넓어 여러 가스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숯의 유통기한은 대체로 없습니다. 다만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세척하고 그늘에 말려 사용하십시오.
Q : 참숯 위에 하얗게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계속 사용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A : 실내 가습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숯이 공기 중으로 수분을 배출하면서 내부의 재가 외부로 나오면서 표면이 하얗게 변하는 것입니다. 표면이 하얗게 된 숯이 검은 탄보다 탄탄하고 오래 쓸 수 있고, 고기를 구울 때 유독물질이 덜 나오며, 표면적이 넓어 여러 가스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숯의 유통기한은 대체로 없습니다. 다만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세척하고 그늘에 말려 사용하십시오.
Q : 난황유와 보르도액을 섞어 쓰면 괜찮은가요?
A : 난황유와 보르도액을 섞어 쓰면 보르도액에 의한 효과입니다. 수확이 인접한 시기에는 난황유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난황이 동물성이기 때문에 잘 썩을 수 있어 위생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식중독균이 달라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A : 난황유와 보르도액을 섞어 쓰면 보르도액에 의한 효과입니다. 수확이 인접한 시기에는 난황유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난황이 동물성이기 때문에 잘 썩을 수 있어 위생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식중독균이 달라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Q : 실외에서 밑에 구멍이 있는 용기에 부엌살림을 설명 그대로 왕겨와 톱밥 1:1 비율로 섞어 발효시켰는데 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A : 왕겨와 톱밥의 비율을 높여주시고 1주일에 한 번 정도 혼합해주시면 좋습니다. 총 수분함량이 낮아야 벌레가 적습니다. 그리고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로 덮어 주십시오.
A : 왕겨와 톱밥의 비율을 높여주시고 1주일에 한 번 정도 혼합해주시면 좋습니다. 총 수분함량이 낮아야 벌레가 적습니다. 그리고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로 덮어 주십시오.
Q : 토마토 청고병 예방과 치료방법을 알려주세요.
A : 토마토청고병은 세균병으로 현재 항생제 계열의 약제 외에는 약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토양소독을 통해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토양소독을 할 경우 보다 다양한 토양전염성 병이나 선충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므로 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시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면 7~8월 고온기에 토양에 유기물을 충분히 넣고 로터리작업 후 물을 충분히 관주하고 폐비닐을 덮은 후 하우스를 완전히 밀폐하여 한 달 이상 실시합니다. 햇빛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간이 길 경우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